청춘, 액션이다 청춘콘서트 2.0 - 법륜,김제동,김여진

 

흥미 -    ★★★★★

난이도 - ★★★☆

배움 -    ★★★★☆

 

 

 

법륜스님에게 푹 빠져서

 

스님이 쓴 책들을 하나씩 읽어가는 중

 

이 책을 알게 됬고,

 

제동 아저씨도 등장한다니? 바로 읽기 시작한다.


 

콘서트에서 다룬 이야기를 썻기 때문에 청중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책이 구성된다.

 

그래서 글이 딱딱하지 않게 다가온다.

 

 

 

청춘의 대표적인 고민들이 대부분이다.

 

진로 고민, 연애, 정체성, 실업문제, 정치 등등에 대해서

 

청춘 청중이 질문하는 것에 답하고 있다.

 

박원순(서울시장), 문재인(노무현재단 이사장), 주진우(시사IN 기자), 김용민(나는꼼수다),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우석훈(대한성공회대학교 교수), 노희경(드라마작가)등등

 

많은 패널도 참여해서 의견을 보탠다.

 

 

 

법륜 스님은 예상대로 청중들의 여러 고민들을 들어주면서 행복을 관점으로

 

하나하나 의견을 준다.

 

법륜 스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충격을 받고, 의구심도 들지만

 

저 길이 행복의 길이구나 항상 느끼고 받아들이게 된다.

 

괴로움, 외로움, 열등감등 모든 감정은 내가 날 괴롭히는 것이며,

 

그런 감정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위해서 색다른 관점을 제시해준다.

 

법륜 스님의 말씀을 항상 되새기고 있다.

 

 

 

제동아저씨는 고민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해준다.

 

자신도 그런 고민을 했었다

 

를 바탕으로 고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김여진씨의 파트에서는 사회의 문제들, 청년 실업 문제, 정치 문제등이 나와있다.

 

이제 취준생인데도 이런 문제가 현실로 느껴질 때가 됬는데!도

 

그렇지 않아서 넘겼다.

 

 

법륜스님 탐방은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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