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P(Cisco Certified Network Professional)란?

시스코(Cisco)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 전문가 인증 중 하나

네트워크 인프라의 설계, 구현, 운영,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입니다.

CCNA(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인증으로,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다 복잡한 라우팅, 스위칭, 보안, 무선, 데이터센터 등의 기술을 다룹니다.

 

CCNP는 여러 개의 과목으로 나뉘며, 각 트랙마다 특정 네트워크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필수]

# CCNP Enterprise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기업 네트워크의 라우팅, 스위칭, SD-WAN, 자동화 등을 포함
필수 시험: ENCOR(350-401)

 

최소 2가지 과목을 취득 해야 하며, ENCOR 과목은 필수로 취득해야 한다.

 

다시 말해, ENCOR + 아래 과목 중 1개 선택이다.

 

  • 300-410
  • 300-415
  • 300-420
  • 300-425
  • 300-430
  • 300-435

과목 코드를 잘 기억하자.

보통 300-410 단계를 선택해서 응시하는 게 일반적이다.

300-410 시험은 Layer 3(라우팅, 스위칭) 문제가 주로 출제되며 300-410 시험의 심화적인 내용으로 대비하기가 훨씬 쉽다.

똥선생은 관심있던 과목인  ENWLSI 300-430을 진행하였다.

 

CCNP는 네트워크 관련 종사자라면 모두 아는 자격증이다.

그만큼 알아주고, 특히 취업, 이직할때 필요하다.

 

 

 

 

 

 

 

허나,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비용이다.

CCNA 200-301 시험 비용은 255$이며 CCNP의 시험 비용은 필수 과목의 경우 400$, 선택 과목의 경우 300$

 

현재 기준으로, 

CCNA는 37만원,

CCNP는 58만 + 43만  = 101만원

말도 안되는 가격을 보여준다, 그것도 한 번에 합격 기준.

 

(개인적으로 시험 응시료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CCNA를 건너뛰고 바로 CCNP로 시험 보시는 것을 추천)

 

시스코의 위상이 낮아졌고, 현재도 낮아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요구되는 것은 CCNP를 취득 할정도의 열정이 있냐는 것이다.

아직도 CCNP가 취업 시장에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CCNP는 문답 모두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독해력이 필요 할 수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공부하다보면 나오는 단어들이 어느 정도는 익숙 해지는 느낌이라 할만 하다.

팁으로는 공부 하다가 시험 막바지 쯤에는 덤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모든 자격증 시험이 그렇듯이, 공부해온 것을 검증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더욱이 CCNP는 비용 측면에서라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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