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P는 네트워크 관련 종사자라면 모두 아는 자격증이다.

그만큼 알아주고, 특히 취업, 이직할때 필요하다.

 

 

시스코의 위상이 낮아졌고, 현재도 낮아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요구되는 것은 CCNP를 취득 할정도의 열정이 있냐는 것이다.

아직도 CCNP가 취업 시장에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나의 CCNP 취득 목적은 이직이다.

6년 동안 같은 업무를 하였더니, 이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정리가 필요했고, 발전이 필요했다.

또, 많은 회사들이 CCNP를 좋게 봐주니 거금을 들여 취득하기로 결정 했다.

CCNP의 응시료 ^^

 

CCNP는 되도록 한 번에 붙어야 한다. (내...돈)

 

 

 

 

 

 

 

 

350-401 ENCOR  /  300-430 ENWLSI  두 과목을 패스 했다.

ENCOR 과목의 경우, 이론적으로 빠삭하게 공부한다고 해도 덤프문제를 참고하지 않고서는 취득이 어려울 것 같긴하다.

총 58문제 유형은 3가지

Lab / d&d  / Choice

 

 

Lab 유형 (샘플 예제)

 

CCNP 시험 보기전에 샘플로 나오는 예제들이다.

토폴로지가 주어지면 해당 장비를 클릭해 콘솔창 , config 모드 진입하고, 명령어 입력하여 wr (저장) 하는 것 까지다.

실제 장비처럼 각 종 명령어 입력하며, 탭으로 자동완성 -> 가능하고 물음표로 명령어 찾기 -> 가능하다.

 

 

d&d  유형 (샘플 예제)

 

drag-and-drop 유형으로, 왼쪽 선택지를 오른쪽 에다가 끌어 놓으면 된다.

 

choice 유형은 그냥 문제 푸듯이 하면됨.

 

ENCOR는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과목이고,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접근해야 한다.

이론적으로 어느정도 공부를 마친 뒤, 구글링하여 덤프를 취득하여 검증해야 한다.

lab 유형 문제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GNS3 실습도 필요하다.

 

라우팅과 스위칭에 초점이 맞춰진 과목인데, 300-410에서는 이종망간 라우팅 재분배 시, 컨피그와 루프 발생 가능성, 루프발생 시 트러블슈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나왔다.

 

 

 

 

 

ENWLSI 과목의 경우, Choice 문제가 대부분으로, 이론만 빠삭하게 공부한다면 취득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 CCNP 취득한 두 과목에 대해서

이론을 정리해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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