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여러분들은 기초 상식들을 많이 알고 계신가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대화할 거리가 생기고 코드를 맞출 수 있어서

 

기초 상식들을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책을 산 이유는 군대에서 선임이 기초 상식으로 창피를 주는 바람에 사게 되었습니다..

 

상식책이라서 딱딱하고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 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예상외로 너무 잘읽히고 가벼웠습니다.

(잘 읽혀서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어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쭉 이어지면서 상식을 소개하고 있고

 

반복적으로 얘기하면서 뇌에  상싯을 세뇌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추천을 드리려 목차를 보는데

 

이렇게 어려운 단어들을 내가 이해했단말야? 문득 생각됬습니다.

 

상식이란게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단어자체가 무게감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렵게 다가왔는데 책에서는 쉽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역사 파트에서는 원시 공산사회부터 봉건사회, 자본주의를 거쳐 세계대전,냉전시대를

경제 파트에서는 역사 파트에서 설명한 시대 마다의 자본주의,공산주의를

정치에서는 경제 파트에서 설명한 자본주의,공산주의를 활용해 보수,진보 설명

사회에서는 개인주의, 집단주의를

윤리에서는 의무론,목적론을 핵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러파트를 한 묶음으로 이어지게 설명하고 있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