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을 때, 자기계발서를 읽곤합니다.ㅎㅎ

 

괜찮은 자기계발서가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남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특정 독자를 저격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공감가는 부분이 다른 계발서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또, 실제 제 인생에 있어 실질적인 영향을 준 책입니다.

 

운동을 하는 습관이 생겼고,

 

연애에 대한 시선이 바꼈고,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됬고 또, 습관을 만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잘 안됨..)

 

 

 

 

여러가지 좋은 문구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모두에게 선하기만 할 수는 없으며, 누구의 편에서 더 선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은

 

수없이 많다. 그태도가 바로 당신의 철학이다.'

 

라고 말하며 20대에 철학을 가져보라는 구절은 정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가 막막할 때 '젊은 날의 불안을 이기는법' 으로

 

'아무 생각 없이 눈앞에 있는 일들에만 그때그때 집중해서 살라'는 구절은

 

 저에게 위로가 됬습니다.

 

 


주위 친구들 중 잘난 친구가 있을 땐 저도 모르게 위축되고 그랬는데,

 

'나는 나대로 잘났다는 마음이 단단해지면 정말 잘난 사람을 만나도 비굴해지거나 기죽지 않고,

 

나보다 한참 뒤쳐지는 사람을 봐도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낮춰 보지 않게 된다'는 구절은

 

나만 그런게 아니였다는 걸 알게 해주었고 자존감을 높여야겠다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또, 배움에 자세에 대해  '단언하건대 누군가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려면 그 사람이 말하는 순간만큼은 귀가

 

종잇장 처럼 얇아야 한다' 라며 '판단은 그 후에 혼자 생각을 하며 정리하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자기계발서 한 권을 읽었다고 인생이 달라지고 사람이 바뀌고 대단한 것은 기대할 수 없지만,

 

깨달음이 하나하나 쌓여서 조금씩 내가 달라진다면,

 

일상생활에 힘듬을 느낄 때 위로가 되주고 책 읽는 순간만이라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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